공략이나 정보성 글은 아니지만 그냥 내 플레이 기록을 남겨보고 싶었다. 예전 젤다 기록을 남길 때 참 재밌었던 기억이 있어서 더 그랬다. 시간이 많다면 쭉 진행해보고 싶은데 아이들 때문에 시간이 많이 나지 않아 이제 겨우 54렙이 되었다. 디아3를 하다가 디아2를 하려니 좀 어려운 면이 많았다. 신랑과 함께 플레이하는데 속도가 따라가기 힘들었다. 게임을 좋아하지만 컨이 안 되는 나는 계속해서 죽어 시체 찾으러 다니기 바빴다. 내가 너무 죽으니 신랑이 만들어준 방패다. 나는 방어력이 410이 되었고 신랑은 140쯤 되었던 것 같다. 그런데도 내가 더 많이 죽어 슬프다. 그리고 몰랐던 사실인데 활력물약 3개를 호라드림함에 돌리면 대량의 활력 물약을 된다. 그냥 마나물약이나 치유물약, 지구력 물약은 아쉽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