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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24

[던파 모바일] 인챈트리스 70찍었다!/ 그냥 헬 도는 이야기.

공략 같은 거 없음. 그냥 플레이 기록. 아들과 신랑이랑 조금 하다가 안 했었는데 이번에 또 무슨 이벤트 같은 거 하길래 인챈트리스로 이벤트 캐릭터 설정 후 드디어 70을 찍었다. 나는 레벨업보다 헬도는 걸 좋아하는데 드디어 헬을 돌 수 있게 됐다. 그냥 일반 헬도 있고 이벤트로 코스모핀드도 있다. 둘다 횟수 무제한이라는데 그냥 지옥파티는 피로도가 있어야 한다. 70 찍고 바로 헬 도는데 예전부터 나는 빔을 잘 봤다. 대리헬도 많이 했었고 헬 도는 건 재미있으니까~ 근데 인챈트리스는 어떤 템을 맞춰야 하는지 몰라서 일단 나오는 데로 다 모아봐야겠다. 판금 아무거나 끼면 되나 싶긴 한데 검색해도 예전 던파할때처럼 정보가 많이 없다. 그냥 모이는 거 아무거나 껴야겠다 싶다. 빔! 빔! 빔! 어제는 참 잘 나..

게임 2024.04.16

[게임추천] 슬라임 군단/ 히어로 합체/모바일 게임 추천/ 로그라이크 타워 디펜스/공략X 그냥 주절리뷰

신랑이 해서 아들이 하고 아들이 엄마도 해보라고 해서 리뷰도 써볼 겸 받아봤다. 평도 나쁘지 않고 신랑이 꽤 오래 하길래 괜찮아 보여 받아보았다. 아들 폰에는 히어로 합체라고 되어있길래 그렇게 검색했는데 안 나오고 슬라임 군단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안드로이드폰이랑 아이폰이랑 다른가보다. 어찌 됐든 같은 게임인 것 같은 다운받아 해보았다. 처음 튜토리얼을 따라하면 별 어려울 게 없다. 같은 사물 3개 이상을 배열하면 공격할 수 있는 척탄병, 꼬마악마 등으로 변한다. 같은 영웅 3개를 배열하면 그다음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변신한다. 다만 위에 표시된 걸음수 만큼씩만 움직일 수 있고 걸음수가 0이 되면 위에서 적들이 나타난다. 걸음수는 콤보마다 올라가기도 하고 스킬?을 선택할 때 뜨기도 한다. 걸음수 잘 보고 ..

게임 2024.03.19

던파 모바일을 해보자.

사실 나는 던파를 참 오래도 해왔다. 지금은 하지 않지만 지금 신랑과 연애 때도 주말에 PC방에서 던파만 했을 정도였다. 던파 초장기 때 친오빠가 하면서 처음 접했고 이계던전도 참 재밌게 돌았고 넨슈를 열심히 모으던 그때가 참 재미있었다. 중간에 접었다가 다시 하면서 레이드도 다니고 아직까지 연락하고 종종 만나는 인연도 생겼다. 대리헬 방송도 잠깐 했었고. 던파는 애증의 게임? 같은 느낌인데 아이들이 생기다 보니 제대로 할 수가 없고 이제 와서 다시 해볼까 영상을 찾아보니 뭔가 너무 어려워 보이고 이제는 내 손도 머리도 안 따라갈 것 같고 그러다 며칠 전 신랑이 던파 모바일을 하겠다고 받길래 같이 받아 플레이했다. 던파 모바일 처음 나왔을때 받아서 한번 플레이하고 지웠는데 다시 하고 있다니. 인챈트리스로..

게임 2024.01.16

[모바일게임]뱀파이어 서바이벌/ 플레이기록/ 카드도 있네. 뭐가 자꾸 생기는 게임

공략 X. 그냥 게임이 재미있어 남기는 플레이 기록. 한번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30분 제한시간이 없었더라면 중간에 멈추기 힘든 게임이지 않았을까 싶다. 그렇다고 내가 오래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 짬짬이 한 번씩 즐기고 있다. 하다 보니 카드시스템이 나왔는데 플레이할 때 어떤 카드를 가지고 갈지 정하는 것 같다. 처음 시작할 때 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 중 한 개를 선택할 수 있고 플레이 중에 보라색 보물상자가 나오면 랜덤으로 카드나 스킬이 뜬다. 보라색 상자라고 무조건 카드가 뜨진 않았다. 캐릭터도 늘어나고 무기, 유물 등을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초반 11분쯤만 잘 버티면 이제 죽지 않고 제법 버티며 플레이하고 있다. 지난번까지만 해도 나한테는 마늘 스킬이 필수였는데 이제 마늘 스킬..

뱀파이어 서바이벌 플레이 기록/유물도 발견하고 캐릭터도 발견하고

공략 아님, 게임하는 엄마의 그냥 플레이 기록. 뱀파이어 서바이벌, 이 게임 참 재밌다. 단순하다면 너무 단순한 게임인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게 된다. 아이들 재워놓고 게임하다가 밤샐뻔했다. 첫 번째 스테이지도 못 깨고 너무 힘들었는데 신랑이 첫 번째 스테이지를 깨 줬다. 두 번째 화려한 도서관은 혼자서 해봤는데 처음 몇 번 계속 죽다가 혼자 클리어 가능했다. 계속 죽어서 이것저것 해보다가 초반에 첫 캐릭터로 채찍과 마늘로 버텼더니 꽤 할만했다. 물론 마늘은 나중에 쓸모 없을 것 같지만 초반에 죽는 거보다 버틸 수 있게 해 준 고마운 스킬이다. 플레이하다 보니 무기진화 및 조합표도 볼 수 있다. 조합 맞춰 무기가 진화하면 엄청 쌔진다. 더 이상 올릴 스킬이 없다면 금화주머니와 치킨이 뜨는데 열심히 금..

[모바일게임추천]뱀파이어 서바이벌

며칠 전 테슬라 업데이트를 하면서 새로운 게임이 업데이트되었다. 바로 뱀파이어 서바이벌! 차에서 잠깐 플레이 해보니 어렵긴 어려운데 재밌네?! 신랑과 아들 나도 탕탕 특공대를 열심히 했었는데 이 뱀파이어 서바이벌이 바로 탕탕특공대의 모티브가 된 게임이라고 한다. 탕탕특공대는 캐릭터도 귀엽고 하기도 조금 더 쉬운 반면 뱀파이어 서바이벌은 조금 더 많이 적나라한 그래픽. 거기다 너무 어렵다. 그런데 재밌다. 뱀파이어 서바이버즈는 로그라이트 생존 RPG게임으로, PC게임으로 시작해 모바일 게임도 출시되었다고 한다. 플랫폼에 따라 조금씩 다른 것 같지만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은 똑같은 것 같다. 캐릭터도 많고 강화시스템도 있다. 메뉴도 간단하다. 모바일용은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다. 시작을 누르고 캐릭터를 고르면 ..

동물의 숲 포켓 캠프/ 2일차 플레이 기록/낚시, 곤충잡기 /작업대를 늘려야 하는거였구나.

캠핑장에 카라멜이 있길래 말을 걸어보니 아무 과일이나 달라고 해서 사과를 줬더니 답례품을 받았다. 친밀도도 올라서 친밀도 선물도 받았다. 낚시 퀘스트가 있기에 바닷바람 해변으로 가보았다. 낚시하는 법을 알려주는데 그냥 터치하면 끝. 참 쉽다. 해변에 떨어진 조개나 불가사리 등을 수집할 수도 있다. 주울 거 다 줍고 낚시를 해보았다. 꽁치도 잡고 전갱이도 잡고 멋쟁이닭새우도 잡았다. 다 처음 잡는 것들이라 신기록이라고 떴다. 낚시 퀘스트를 완료하고 나니 이번엔 곤충을 잡는 퀘스트가 생겼다. 곤충이 있는 햇살가득 섬으로 가보자. 장수풍뎅이도 자바고 호랑나비도 잡았다. 곤충도 손으로 터치해 주면 잡을 수 있다. 햇살가득 섬에는 부케가 있는데 부탁을 들어주면 카라멜처럼 답례품을 준다. 참 착한 아이들이다. 아주..

게임 2023.09.20

동물의숲 포켓 캠프/ 1일차 플레이 기록/튜토리얼/팁 없음 주의

나름 게임하는 엄마니까 뭔가 새로 해볼 게임이 없을까 싶어 보다 보니 동숲이 있네?! 10년도 더 전에 컴퓨터로 다운받아 하던 동숲인데 스위치로는 안 하고 있다가 간단히 할만할까 싶어 다운받아봤다. 동물의 숲 포켓 캠프는 기본적으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무료게임으로 닌텐도 어카운트와 연동도 가능하다고 한다. 스위치로는 플레이하지 않아서 일단 패스하고 게임을 진행해 보자. 나중에 필요할 때 연동하면 되겠지 싶다. 처음 시작하니 이렇게 K.K라는 강아지가 나온다. 왜 나오는 건지는 모르겠다. ㅇㅅㅇ;; 시작하면 캐릭터를 만들고 성별, 머리모양, 머리색, 눈색, 피부색을 설정할 수 있고 외모와 성별은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고민없이 착착 만들었다. 나중에 바꾸면 되니까. 캐릭터를 만들고 ..

게임 2023.09.18

디아블로3를 다시 해보자!/ 게임하는 엄마의 플레이 기록

한참 신혼 때 신랑과 열심히 하던 디아블로 3. 신랑과 함께 살기 시작할 때쯤 디아 3가 나왔고 참 재밌게 했더랬다. 너무너무 재미있지만 어느 정도 템을 맞춰두고 나면 졸면서 하게 되던 디아블로3. 최근 디아2 레저렉션을 하면서 할 시간은 적은데 원하는 템을 구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터라 제대로 템을 맞춰보지도 못했다. 드랍률도 너무 안 좋아서 템 먹는 재미를 느낄 수가 없었다. 룬을 먹기 위해 디아를 열심히 잡던 어젯밤, 문득 디아3나 받아볼까라는 신랑에 말에 얼른 받아 플레이해보았다. 벌써 시즌이 25까지 진행 중이었고 한 시간 가량 플레이하면서 전설템의 주황빛을 세 번이나 구경할 수 있었다. 역시 디아3는 템 먹는 재미라며. 시간이 늦어 많이 못하고 나온 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 ..

게임/디아블로 2022.01.24

디아블로2 레저렉션/ 게임하는 엄마의 플레이 기록/성기사를 키우자

원래 소서를 키우고 있었는데 지옥 난이도가 어떻게 진행이 되지 않아 고민 고민하다 성기사를 키우게 됐다. 겨우겨우 꾸역꾸역 키워나가던 소서에 비해 성기사는 너무 금방 렙업이 되었다. 소서에 비해 죽지도 않았다. 진작에 성기사를 키울 것을 신랑이 얘기할 땐 별로 안 당겨서 쳐다도 안 보다가 자꾸 성기사 이야기를 하기에 영상을 보고 혹해서 새로 키우게 됐다. 역시나 아이들 때문에 별로 할 시간이 없었지만 소서 때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이 됐고 렙업도 빨랐고 플레이 시간이 적은대도 불구하고 벌써 소서 렙을 따라잡고 퀘스트도 끝까지 진행할 수 있었다. 친오빠와 신랑의 도움으로 아직부족하지만 조금씩 템도 맞춰나가는 중이다. 소서템을 다 빼와서 끼고 사용하다가 나름 괜찮은 방패를 주워 영혼을 다시 만들고 해머딘 최종..

게임/디아블로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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