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파트너스지만 내돈내산으로 필요에 의해 직접 구매한 제품만 솔직하게 리뷰합니다. 결혼하면서 양가부모님의 도움 없이 오직 둘이서 모든걸 준비한 신랑과 나. 서로 아무것도 하지않고 필요한것들만 구매해서 살게됐었다. 식기는 양쪽집에서 남는 식기를 가져왔고 모자른건 다이소에서 구매하여 두번이나 이사하는동안 바꾸지 않고 8년 남짓 사용한것 같다. 새로 사야지사야지 하며 지내다보니 사용하는 그릇들이 너무 멀쩡해서 바꾸기도 애매하고 신랑은 자꾸 유기그릇을 사고 싶어했다.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쿠팡에 괜찮은 가격대에 구성도 마음에 들어 이참에 한번 바꿔보자 싶어 메종오브제 6인 식기세트를 구매하게 되었다. 로켓배송인지라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었다. 엄청 큰 박스가 문앞에 따악! 박스는 아드님 차지로 집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