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아들 등원 후 포켓몬고를 켜보니 색이 다른 야돈이 나타났다. 이미 있지만 사탕 모으려 잡고 보니 조로아다. 집 근처에 오니 색이 다른 야돈 3마리가 더 있기에 잡았더니 다 조로아였다.
한마리만 더 잡으면 조로아 진화가 가능한데 야돈이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 이상한 사탕을 쓸까 말까 고민이다. 혹시나 얼른 집에 와서 아들 꺼로 들어와 봤더니 야돈이 없다. 잡아주면 좋아했을 텐데 아쉽네.
그리고 등장한 코스튬 포켓몬들이다. 호바귀 귀엽고 피카츄는 이제 다 비슷비슷한 거 같아 그냥 수집용으로 잡았다. 팽도리 식스테일 다 귀엽다. 식스테일이 많이 뜨던데 잡아서 코스튬 입은 나인테일도 만들어야겠다.
그리고 제일 잡고 싶었던 할로윈 코스튬 팬텀! 맵에는 안 뜨고 핼러윈 리서치 완료하니 나왔다. 공중제비도 돌아주고 팬서비스가 좋다. 너를 제일 잡고 싶었단다.
할로윈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이니 부지런히 잡아야겠다.
포켓몬고/ 7살 아들과 플레이 기록/포켓몬고 할로윈에 만날 수 있는 포켓몬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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