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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7살아들과 플레이기록/턱지충이를 진화시키자/전지충이, 투구뿌논/ 색이다른 투구뿌논

게임하는엄마 2023. 9. 26. 11:21

 

얼마 전 턱지충이가 대량으로 출몰했다. 이미 투구뿌논이 있긴 했지만 cp가 낮아서 새로 진화시키기로 했다. 

턱지충이 - 전지충이 - 투구뿌논 순으로 진화할 수 있다. 

 

 

다만, 전지충이에서 투구뿌논으로 진화할때는 마그네틱 루어모듈이 필요로하고 마그네틱 루어모듈을 사용하려면 근처 포켓스탑이 있어야 한다.  이번 출몰 때 10마리를 잡으면 마그네틱 루어모듈 1개를 주는 퀘스트가 떠서 따로 구매하지 않고 진화시킬 수 있었다.

 

우리 집에서 바로 잡히는 포켓 스탑이 있는데 종종 집안에서 안잡히고 1층으로 나가 몇 걸음 걸어야 잡히기에 아들 공폰에 핫스팟을 켜주고 같이 밖으로 나갔다. 체육관에서는 루어모듈을 사용할 수 없는 것 같다. 

투구뿌논으로 진화시키고 돌아왔는데 나가기 전 아들은 색이다른 턱지충이를 잡아서 일반 투구뿌논과 색이 다른(이로치) 투구뿌논을 둘 다 진화시켰다. 나는 아무리 잡아도 색이 다른 아이가 나오지 않아서 포기하고 잡은 턱지충이 중에 가장 쌘 애로 진화시켰다. 

 

그렇게 집으로 다시 돌아와 잡다보니 나도 색이 다른 턱지충이가 나오긴 했는데 cp가 너무 약하다. 이 아이로 진화시키기는 너무 아깝지만 계속 잡고 있을 수도 없고 어차피 수집용이기도 하고 사탕도 넉넉하니 그냥 진화시키기로 했다. 

 

 

최종진화 했는데 cp가 304라니! 컬렉션용이다. ㅠㅠ 와중에 무게도 키도 가장 크단다.

 

그런데 색이다른 전지충이가 참 귀엽다. 진화시키지 않고 한 마리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지금 생각하니 아쉽다. 시간도 많이 남았었는데 더 잡아볼걸 그랬나 싶다. 

 

 

 

포켓몬고/ 7살 아들과 플레이기록/ 우리집 근처에도 드디어 루트가 생겼다./ 포켓몬고 루트 따라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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