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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 레저렉션/ 초보를 위한 카우방 만드는 방법

디아 하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방법이겠지만 나 같은 초보를 위해 카우방 여는 방법을 포스팅해보려 한다. 디아3를 했었지만 디아2는 처음인 데다 게임은 좋아하지만 나 스스로도 발컨이라고 말할 정도로 게임을 정말 못한다. 신랑과 게임을 같이 진행하는데 따라다니는 것만도 벅차다. 나는 아이템 정리하느라 바쁜데 신랑은 이미 정리를 끝내고 길을 찾고 있다. 진행속도 따라가기가 벅찬 데다 자꾸 죽기까지 해서 같이 퀘스트를 깨고 같은 시간 플레이 한 신랑과 레벨도 많이 차이가 났다.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퀘스트 후 꽉 찬 아이템 창을 정리하고 있는데 신랑이 들어와 보라며 카우방을 열어줬다. 너무 죽어서 약 살 돈도 없었는데 카우방에서 레벨도 잘 오르고 돈도 많이 나왔다. 우리는 아직 스토리를 다 못 깨서 제일 낮은 ..

게임/디아블로 2021.10.04

내돈내산 구팡구매/ 카오코 천연 아로마 100% 에센셜 오일 원액 - 라벤더향

나는 쿠팡을 애용하고 있다. 다름 아닌 로켓배송 때문에.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이것저것 챙기기 바쁜데 종종 아이들 물건이나 생활필수품들이 똑떨어질때가 많다. 혹은 그냥 빨리 받아보고 싶은 마음에 제품이 조금 마음에 안 차더라도 로켓배송 제품으로 구매하게 된다. . 아로마 오일은 예전에도 구매해서 사용했었는데 그때는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그냥 싸고 빠르게 배송받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했었다. 그런데 이사 후 어디로 갔는지 도통 찾을 수가 없어서 이번에 새로 구매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역시나 하루빨리 받아보고 싶은 마음에 로켓 배송 제품 중에서 선택하기로 했다. 그중에 눈에 띈 카오코 천연 아로마 오일. 카오코 천연 아로마 오일은 추가 정제, 재증류, 혼합 등을 거치지 않은 순수한 100% 아로마 원액 오일..

내돈내산/제품 2021.10.03

데스커 책장 / 하나씩 바꿔주는 아들방 이야기

1년 반 전 이사를 했다. 보통은 이사하면서 가구를 싹 맞춰 오지만 언젠가 한번 말했듯 우리는 양가 도움 없이 20대 중반 때부터 함께하며 우리 집을 꾸려갔다. 버는 돈은 어느 정도 되어도 모아둔 돈이 없었던 때라 한 번에 이것저것 하기가 좀 힘들어서 이사하며 꼭 필요했던 가구와 가전들만 구매해서 이사를 했었다. 이제서야 하나씩 가구를 구매하고 있는데 아들 방의 침대를 놓은지도 얼마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아직 안방에서 같이 자고 있다. 신랑과 나, 아들, 딸 그리고 우리 개 아들 애남이가 한 침대에 누워있었더니 행복하다는 아들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아들 방은 이렇게 장난감 창고처럼 되어버렸고 책장이 없어 정리가 안되었다. 방이 꽤 넓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큰 테이블에 온갖 장난감들과 정리가 안되는 책..

내돈내산/제품 2021.10.03

배민) 청주카페/동남지구카페/ 카페코지/베트남커피/ 코코넛커피/ 코코넛커피스무디/코코넛라떼/에그타르트 맛있는 곳

카페코지 한참 덥던 여름, 집 근처 카페라 걸어서 방문한 적이 있었다. 햇볕이 너무 뜨거운데 그늘 한 점 없는 길이라 차타고 올껄 후회했지만 막상 도착하고서는 걸어오길 잘했다 싶기도했다. 사람이 많아 주차할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오늘 아침 식사 후 달달한 커피 한잔이 생각났고 날이 더 쌀쌀해지기 전에 카페코지의 코코넛 커피 스무디가 먹고싶어졌다. 거기다 지난 번에 먹어보지 못한 에그타르트도 같이 주문해 보았다. 에그타르트가 맛있다고 들었다. 나는 코코넛 커피 스무디와 에그타르트, 신랑은 코코넛라떼를 주문했다. 받고서 바로 찍고 먹었으면 좋았을걸 둘째 케어 하다보니 스무디가 녹아있었다. 그래도 사진은 남기고 먹겠다며 신랑에게 사진 좀 찍어달라 부탁하고 할일을 마치고 맛볼 수 있었다. 다 녹아버린 나의 스..

내돈내산/음식 2021.10.02

디아블로2 레저렉션 서버다운?!

첫째는 친정에 갔고 둘째를 겨우겨우 재우고 10월 1일 11시 10분, 들뜬 마음으로 게임을 켰는데.. 대기실이 안만들어진다?! 9시부터 빨리 재우고 게임하고싶어서 둥가둥가 2시간을 했는데 결국 11시나되서 잠이 든 둘째, 겨우겨우 재워두고 게임을 켰는데 이게 뭔가 ㅠㅠ 이게 오늘 안에 해결이 될까? 첫째가 친정에가고 둘째는 밤잠에 들었는데 왜 나는 게임을 할수 없는걸까... +추가 방법을 찾았다. 게임을 끄고 위에 사진처럼 서버를 아메리카나 유럽으로 바꾸고 실행하니 된다! 드디어 게임을 즐겨보자.

게임/디아블로 2021.10.01

냉동실 송편 처리하기

냉동실에 첫째가 어린이날 가져온 송편이 있었다. 녹여서 먹거나 와플기계로 해먹으려 했는데 몇일전 유튜브에서 송편을 찌개에 넣어 먹는걸 우연히 보게됐다. 신랑이 말하길 ' 찌개보다 떡볶이 해먹으면 어울리겠는데' 라고 해서 만들어보게된 송편떡볶이! 재료 준비 : 나 요리 : 신랑 평소 해먹던 떡볶이에 송편만 추가해보았다. 콩고물이 들어간 송편과 깨가 들어간 송편이 있었는데 나와 신랑 픽은 깨송편이었다. 떡볶이는 단짠이라 그런지 콩고물도 나쁘진 않았지만 깨가 최고였다. 냉동실에 남는 송편이 있다면 한번쯤 재미로 만들어볼만 한것같다. 명절음식처리 2탄 잡채활용/ 잡채, 나물, 전 마라상궈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는 명절음식. 지난번에도 명절음식 포스팅 했었지만 그건 원래 자주 해먹던 음식들이고 잡채는 잡채밥말고 ..

건강한 돼지 2021.10.01

동남지구 맛집/청주맛집/ 청주 카츠츠/카츠가 맛있는 집/카츠츠 동남지구점

나는 청주 동남지구에 살고있다. 상업지구쪽에 많은 가게들이 들어서고 아직 빈곳도 있고 공사중인곳도 있다. 그래도 종종 가면 새로 들어서는 가게들이 꽤 보인다. 종종 점심을 먹으려 쭉 돌다보면 먹을 곳이 많은데 먹을게 참 없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 중에 겨우겨우 골라 들어간 곳이 카츠츠이다. 맘카페에서 괜찮았다는 글을 본 기억이 나서 여기라도 가보자하고 들어갔고 가격대비 구성이 마음에 들어 몇일 전 두번째 방문을 했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메뉴판을 찍지 않았지만 카츠에 맥주 세트가 있었는데 언젠가 아이들이 좀더 크거나 둘다 없을때 맥주한잔 마시러오기 딱 좋을거같다. 이번엔 안심카츠와 돈카츠덮밥(정확한 메뉴이름이 생각나지 않지만 돈카츠덮밥이 맞겠지싶다.)을 주문했다. 안심카츠는 첫방문때에도 먹었는데..

내돈내산/음식 2021.09.30

[내돈내산] 곰곰 미니버터크루아상 냉동생지

달달한거, 빵, 떡, 치즈, 생크림 등등 군것질이나 디저트 너무너무 좋아하는 나. 신랑이 와플 기계를 사보자해서 구매하고 쿠팡에서 냉동생지를 구매했다. 크루아상 미니생지가 15개 들어있다. 원래 처음엔 30개짜리를 구매했었는데 30개짜리는 지퍼백인데 이건 아니어서 아쉬웠다. 유통기한도 넉넉하다. 이렇게 하나하나씩 담겨있어서 몇개 먹고 나머지 보관이 좀 아쉬웠다. 지퍼백이면 더 좋았을텐데. 어제 아침 다른분 포스팅의 크로플을보고 군것질거리가 땡겼다. 바로 배달앱을 켰다가 배달비를 보고 배달앱을 끄고 냉동실을 열었다. 곰곰 미니냉동생지를 와플기계에 냉동상태 그대로 넣어주었다. 미리 해동해뒀다 하기도 하는데 냉동상태 그대로 해도 문제없다. 추석 전에 사뒀던 노브랜드 아이스크림과 계피가루도 꺼내본다. 나름 맛있..

내돈내산/제품 2021.09.29

디아블로2 레저렉션

나와 신랑은 연애때부터 데이트를 pc방으로 다닐만큼 게임을 즐겨했다. 함께 살며 아이가 없을 그때에 나는 디아3로 디아를 처음 접했고 신랑은 중학교때 학교도 빠져가며 디아2를 즐겼었다고 한다. 친오빠가 있기에 디아2 CD케이스가 굴러다니는건 보았지만 크게 관심이 없었다. 디아3를 즐기며 디아2가 더 재미있었다는 신랑의 말에 디아2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 디아2 레저렉션이 나오게되었고 예약구매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출시 하루 전날 구매하게 되었다. 시도때도없이 놀아달라는 첫째와 계속해서 안아달라는 둘째 때문에 영 할 시간이 생기지 않았다. 지난 주말 첫째를 친정에 보내고 시간이 나는데로 디아2레저렉션을 즐겼다.(오징어게임 보느라 많이 못하긴했다.) 게임은 좋아하지만 컨도 좋지않고 아무..

게임/디아블로 2021.09.29

코니 롤링 턱받이 / 너무 귀여운 코니 턱받이 /침흘리는 아기 추천

4개월 18일 . 오늘 우리 아이 개월수다. 어느날부터인가 둘째따님 침샘이 폭발하기 시작했고 한참 구강기에 들어서 이것저것 물고 빨면서 입주변이 항상 침범벅이 되기 시작했다. 첫째때는 그냥 손수건으로 턱받이 대신 해줬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인스타 광고에 코니 턱받이가 뜨기 시작했다. 너무 귀여워서 몇번이고 광고를 눌러 구경했지만 그냥 손수건으로 쓰면 되는데 이 가격으로 구매를 해야할까 싶었다. 그러다 몇일전 또 광고를 마주했고 고민고민 끝에 블로그에 리뷰라도 해보자 싶어 구매하게되었다.(사실은 그냥 너무 예뻐서 사심용으로 구매했다:)) 일요일에 주문했는데 월요일 오전에 우체국택배로 배송된다는 문자가 왔고 화요일인 오늘 점심시간때에 받아볼 수 있었다. 마침 아이가 자다 깨서 수유 후 기분이 좋을때라 얼른 앉혀..

내돈내산/제품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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