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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우리아이 발에 쏙! 오즈키즈 소녀의정원 슬립온/ 오즈키즈 슬립온/소녀의정원 핑크 140사이즈/유아 신발/ 유아운동화/ 유아 슬립온

게임하는엄마 2023. 4. 25. 14:03

사실 오즈키즈는 몇 년 전 아이 층간소음 슬리퍼를 구매하면서 알게 됐었다. 아동복과 일반 신발 등 여러 가지를 파는 곳인지는 몰랐는데 최근에 인스타 보다 보면 광고로 많이 뜨길래 작고 귀여운 신발들에 혹해 몇 번이나 살까 말까 고민했고 첫째가 신던 남자남자한 운동화만 신겨주다 보니 둘째가 신을 예쁜 신발 하나 사주기로 했다. 사실 아이보리 색상에 반해서 소녀의 정원 슬립온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아이 사이즈인 아이보리 140 사이즈는 품절. 아쉬운 대로 핑크색상으로 결정했다. 

 

 

반품서 뒷면은 이렇게 색칠놀이도 해볼 수 있다. 한참 끼적이기 좋아하는 23개월 아기인지라 이런 깨알 같은 디테일에 귀여워서 웃음이 났다. 

 

너무 작고 예쁜 것. 코듀로이 소재로 포근한 느낌 한가득이다. 봄, 가을에 신기 딱 좋겠고 여름에도 오즈키즈에서 가벼운 슬립온 하나 구매할까 싶다. 어차피 아이발은 금방 금방 크니 올봄에만 신을 생각으로 정사이즈 딱 맞게 구매했고 23개월 우리 딸 발에 아주 살짝 여유 있게 잘 맞는다. 

 

올해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한 둘째라 편한 신발을 찾았는데 아직 혼자 신지는 못하지만 벨크로로 되어있어 신기고 벗기기 편하고 걸을 때 잘 벗겨지지도 않는다.

 

어린이집에 보내야 하니 편하고 무난한 옷들을 많이 입히는데 신발이 포인트가 되어 너무 귀엽다. 

 

편하게 막 신키기 좋다. 
가격도 나쁘지 않다. 
무난한 옷에 포인트가 된다. 
여자여자한 옷에도 잘 어울릴 것 같다.

 

금방금방 크는 아이발에 부담적은 가격으로 편하게 신기기 좋아 한동안 오즈키즈 슬립온과 운동화로 구매해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