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스스로 미니 젓가락/ 주니어 젓가락/ 올바른 젓가락질을 위한 에디슨 젓가락/ 식세기 가능 아이 젓가락

 

현재 28개월 아이, 7살 아이가 사용하고 있는 에디슨 젓가락이다. 
 
기존 첫째가 사용하던 캐릭터 에디슨 젓가락들은 식세기에 돌릴 수 없고 캐릭터 사이사이에 자꾸 물때가 끼고 오래 사용하니 빠지고 갈라져서 바꿔주려 했는데 28개월 둘째가 오빠가 쓰는 젓가락을 자꾸 탐내길래 함께 구매했다. 
 
토끼를 사주고 싶었는데 토끼가 품절이라 오리로 구매했는데 그래도 엄청 좋아해 줬다. 

뒷면에 사용법이 그림으로 잘 설명되어 있다. 

바로 세척 후 아이에게 쥐어주니 제법 잘 사용한다. 

 
주니어 젓가락은 3개 구매했다.

 
사실 우리 아들은 7살인 지금까지도 오른손잡이인지 왼손잡이인지, 양손잡이인지 헷갈린다. 그래도 나중에 편하려고 어릴때부터 연필 잡는 것과 숟가락, 젓가락질은 오른손으로 하게해서 오른손 잡이용으로 구매했다. 

 
손이 작아서 같이 사용해볼까 싶다가 손에 살찐 엄마한테는 조금 구멍이 작아 아들만 사용하기로 했다. 뭐든지 적응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는 조금 느린 첫째라 어린이집에 새로운 젓가락으로 잘 못할까 봐 그랬는지 아들이 먼저 집에서만 사용하다 익숙해지면 어린이집에 가져가겠다고 했다. 

 

에디슨 미니 젓가락, 주니어 젓가락

아이들 연습용으로 아주 좋다.
내가 이 젓가락을 선택한 이유는 빠짐, 갈라짐등의 이유도 있지만 선택의 가장 큰 이유는 식세기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었다. 

젓가락 엇갈림이 없었는데 한달 정도 사용한 지금 아이들이 너무 막 쓴 건지 살짝 엇갈리긴 한다. 그래도 잘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