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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콜레올로지컷/ 빨간통 다이어트/한달후기

게임하는엄마 2023. 6. 28. 15:06

둘째가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면서 매일 운동을 갈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두 아이가 번갈아 감기가 걸리고 아프면서 다이어트해야지 결심한 첫 1~2달을 거의 운동을 가지 못했다. 콜레올로지컷을 구매하기 전에 다른 제품을 구매해 먹었는데 내가 먹는 음식들에 비해서 더 찌지는 않고 유지는 되는 거 같아서 재구매를 해볼까 싶다가 콜레올로지컷 광고가 자꾸 떠서 구매해 보게 됐다. 

 

주말 제외 하루 한 시간 헬스장에서 빠르게 걷기 + 자전거 + 근력운동을 하면서 자기 전 콜레올로지 컷 2알을 꼭꼭 챙겨 먹었다. 운동은 하더라도 나에게 식이조절은 정말 힘든 일이라 운동하는 김에 보조제의 도움을 받아보자 싶었다. 

 

구매한 지 한 달 정도 되었고 깜빡하고 안 먹고 잘 때도 있었다. 최근 들어 운동을 일주일정도 가지 않았는데 불안한 마음에 더 챙겨 먹었고 운동은 가지 않아도 날이 더워 집안일을 하다 보면 운동 다녀온 정도의 땀을 흘리긴 했다. 지금 딱 이틀 치 총 4알이 남아있는 상태다.

 

하루 두 알씩 자기 전 물과 함께 삼키면 되니 정수기 옆에 꺼내두고 잘 챙겨 먹었다. 

콜레올로지컷 한 달 후기.

그 결과 한달동안 2킬로 정도 빠졌다. 2킬로로 내 몸무게의 앞자리가 바뀌긴 했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
운동 덕분인지 운동에 콜레올로지컷까지 챙겨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녁을 치킨에 마라탕에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면서 아침마다 몸무게를 체크하는데 더 이상 무게가 늘지는 않고 유지되거나 빠지거나 했다.

며칠 전 홈쇼핑에 떠서 사려다 품절 떠서 못 샀는데 너무너무 아쉽다. 가격을 조금만 낮춰주면 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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