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으로 직접 구매, 사용해본 제품만 솔직하게 리뷰합니다.
현재 6개월에 들어선 둘째 딸이 5개월부터 이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무불소로 시작해 저불소에서 일반 불소치약으로 바꿔가는 건 줄 알았는데 최근에는 1000ppm짜리 치약을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 어린이용 1000ppm 치약이 찾기 힘들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이제 쌀미음 먹고 있는 아이인지라 저불소 치약으로 칫솔질부터 익숙해지게 도와주고 싶었다.
성질 급한 나는, 뭐든지 시키면 최대한 빨리 받아보고 싶어 이번에도 쿠팡을 이용했다. 아기 칫솔과 치약을 검색해 구매하게 되었는데 내 구매 기준은 뭐든지 검색했을 때 상위권 중에 외향, 가격, 효과 등을 보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고른다. 이번에 구매하게 된 제품은 데일리라이크 봉봉 실리콘 칫솔과 루치펠로 울라울라 어린이 저불소 치약이다.
사진에서처럼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그중 실리콘인 것과 귀여운 외관을 보고 구매 결정을 했다. 아직은 연약한 잇몸에 칫솔모보다는 실리콘으로 부드럽게 자극 주는 게 좋을 것 같았다.
제품 설명
1. 말랑말랑한 실리콘 덕분에 우리 아이의 유치는 안전해요.
2. 양치질이 서툴지만 깨끗하게 양치할 수 있어요.
3. 편안한 그립감으로 즐거운 양치 습관을 길러주세요.
4. 목넘김 방지링으로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5. 세워 보관할 수 있어 위생적인 칫솔
6. 열탕이 가능해 한번 더 위생적인 칫솔
화이트, 핑크 2개 세트로 주문했다.
밑에는 흡착판으로 되어있어 세워둘 수 있다.
특별한 단점이 없는 게 장점인 것 같다. 첫니가 나기 시작하는 어린 아기들에게 추천한다.
1000ppm 치약을 찾으려다가 그냥 저불소로 시작해보자 597ppm인 루치펠로 울라울라 치약으로 구매했다. 1000ppm 치약의 경우 아침저녁으로 쌀알 한 톨 크기 사이즈로 양치해주면 뱉어내지 못해도 괜찮다고 했다. 597ppm 저불소 치약이기에 조금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다.
제품 설명
1.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사과향
2. 젖산칼슘/ 프로폴리스 추출물/ 로즈마리 추출물/ 자작나무 추출물 함유
3. 설탕/ 사카린/ 타르색소/ SLS/ 파라벤류 무첨가
분홍분홍, 딸기 향이 날 것 같은 모양이지만 사과향 제품이다.
제품은 이렇게 불투명한 색으로 그냥 일반 치약과 다를 게 없어 보인다. 확실히 향긋한 사과향이 났다. 6살 이상 사용을 권장한다고 적혀있지만 위에 설명한 이유로 6개월 아기에게 사용하게 되었다.
1000ppm 치약을 쓰기가 좀 걱정되는 아기 엄마들에게 추천한다.
치약, 칫솔을 처음 입에 넣어주니 한참 뭐든지 입에 들어가는 시기인지라 좋다고 입을 쩍 벌려주었다. 치약 맛을 보고는 바로 바뀌어버린 표정이다. 하지만 웃으며 양치질을 마쳤고 이다음 날도 처음에 조금 울상을 했다가 웃으며 양치를 마쳤다.
아직 뱉어 내지 못하는 아기이기에 이 가난 아랫니 위주로 닦고 잇몸 한 번씩 슥 문질러주고 물묻힌 손수건으로 입안을 한번 닦아주는 식으로 양치를 했다.
첫째는 4개월째에 이르게 이가 나서 둘째는 제발 천천히 나길 바랬지만 그 오빠에 그 동생 아니랄까 봐 이가 일찍도 나왔다. 앞으로 봉봉 칫솔과 루치펠로 울라울라 치약으로 건강하게 치아 관리해줘야겠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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