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X. 그냥 게임이 재미있어 남기는 플레이 기록.
한번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30분 제한시간이 없었더라면 중간에 멈추기 힘든 게임이지 않았을까 싶다. 그렇다고 내가 오래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 짬짬이 한 번씩 즐기고 있다. 하다 보니 카드시스템이 나왔는데 플레이할 때 어떤 카드를 가지고 갈지 정하는 것 같다. 처음 시작할 때 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 중 한 개를 선택할 수 있고 플레이 중에 보라색 보물상자가 나오면 랜덤으로 카드나 스킬이 뜬다. 보라색 상자라고 무조건 카드가 뜨진 않았다.
캐릭터도 늘어나고 무기, 유물 등을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초반 11분쯤만 잘 버티면 이제 죽지 않고 제법 버티며 플레이하고 있다. 지난번까지만 해도 나한테는 마늘 스킬이 필수였는데 이제 마늘 스킬 없이도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스킬 조합 하려면 잠금해제도 해야해서 쉬운 것부터 하나씩 하고 있는데 꽤 많이 했다. 뭔가 한판하고 나오면 이것저것 새로 생겨있는 것들이 있어서 재미가 쏠쏠하다. 이거 다 하면 더 추가되려나.
강화할 수 있는 스킬이 처음 그게 끝인 줄 알았는데 건너뛰기와 지우기가 추가됐다.
다음 플레이에서는 뭐가 더 추가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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