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예쁜 아기옷

둘째 낳기 전 모이몰른에서 아기옷들 구매 했었는데요.

이번에 아이낳고 가을 외출복사러 모이몰른 갔다가
또 한번 반하고 왔어요.


밑에 사진은 여름에 싸게사서 잘 입힌 옷들
첫째가 아들이라 여자아기 예쁜 옷들이 너무 부러웠거든요.

 

 

그리고 이번 가을시즌 모이몰른 아기옷!

매장 사진을 안찍은게 너무 후회되더라고요.
낙옆이 물든것처럼 가을가을하던 매장 분위기

옷들이 가을가을하니 매장 분위기가 다른곳들과는 다르게 보자마자 아 예쁘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그 가을 분위기 옷들은 안골라오고
보라보라 여성여성한 옷들로 골라왔다죠 ㅎㅎ

곧 4개월 되어가는 3개월아기 80사이즈로 골랐는데
발목까지 내려오는 ㅇㅅㅇ

내년 가을까지 입겠어요

 

아래 옷은 집에서 편하게 입다가
잠시 나갈때 스커트를 뿅! 입힐수 있다죠

올해는 어차피 아직 앉지도 못하는 아가라
옷 많이 사지않으려고 참고있어요.

내년을 기약하며!
더 예쁜 옷이 많이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