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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 롤링 턱받이 / 너무 귀여운 코니 턱받이 /침흘리는 아기 추천

게임하는엄마 2021. 9. 28. 13:55


4개월 18일 .
오늘 우리 아이 개월수다.
어느날부터인가 둘째따님 침샘이 폭발하기 시작했고 한참 구강기에 들어서 이것저것 물고 빨면서 입주변이 항상 침범벅이 되기 시작했다.

첫째때는 그냥 손수건으로 턱받이 대신 해줬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인스타 광고에 코니 턱받이가 뜨기 시작했다.
너무 귀여워서 몇번이고 광고를 눌러 구경했지만 그냥 손수건으로 쓰면 되는데 이 가격으로 구매를 해야할까 싶었다.

그러다 몇일전 또 광고를 마주했고 고민고민 끝에 블로그에 리뷰라도 해보자 싶어 구매하게되었다.(사실은 그냥 너무 예뻐서 사심용으로 구매했다:))

일요일에 주문했는데 월요일 오전에 우체국택배로 배송된다는 문자가 왔고 화요일인 오늘 점심시간때에 받아볼 수 있었다.

마침 아이가 자다 깨서 수유 후 기분이 좋을때라 얼른 앉혀놓고 사진을 찍었다.

아기가 자고있어요. 스티커가 붙어있었고 벨이 눌리는 일 없이 배송되었다는 문자를 받을 수 있었다.


안그래도 리뷰하려 했는데 마침 이벤트까지 하고있으니 무조건 참여해보려한다.

색이 너무 다 예뻐서 엄청 고민해서 고른 다섯가지 색상.
왜 5개를 구매했냐하면 5+1이었기 때문에!

민트, 핑크, 베이지, 크리미깅엄, 그리드 다섯까지 색상을 골랐다.
사실 와인도트 컬러를 꼭 하고싶었는데 역시 예쁜건 품절이다. 라벤더와 민트도 고민했는데 라벤더색과 핑크가 이미지가 겹치니 민트로 결정.
코니 턱받이가 기본적으로 모든 색상을 너무 예쁘게 잘 뽑은것 같다.

차콜은 5+1의 1으로 받은 색상.
내가 고른 밝고 따스한 색상들 속에 랜덤색이 차콜이라 너무 좋았다.

광고로 볼때는 커보였는데 막상 펼쳐보니 너무 작고 앙증맞다. 왜이리 커보였지 싶었는데 막상 아이에게 해보니 그 이유를 알수있었다.

그냥 아기들이 작아서 상대적으로 턱받이가 커보였던거다.

아 진짜 너무 귀엽다 ㅠㅠ
앙증맞고 너무너무 사랑스럽다.
실내복에도 외출복에도 찰떡인 것같다.


이렇게 똑딱이로 되어있어 편하고 양면으로 사용도 가능하다.


사랑스런 내딸

코니 롤링 턱받이는 360도 돌려가며 사용 가능해서 젖은 부분을 뒤로 돌려가며 오래 쓸수 있다고 한다.
말려서 또 쓰고 또 쓰고 해봐야지.

리뷰 작성중에 옆에서 노는 딸이 너무 귀여워서 한컷.


이 리뷰를 찾아봤다면 이미 광고페이지와 다른 분들 리뷰들까지 다 보고 오실거 같아 제품보다는 그냥 내가 느낀 점들 위주로 리뷰해보았다.

딸맘들에겐 실용적이고 예쁘기까지한 최고의 패션템이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