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전설 : 야생의 숨결

젤다의 전설 : 야숨 / 플레이기록/조라의마을/시드왕자

게임하는엄마 2018. 3. 27. 19:52

 

 

 

 

 

 

 

안녕하세요 게임하는 애남신기맘입니다.

 

제가 드디어! 첫번째 신수가 있는 마을인 조라의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ㅠㅠ

정말 그 여정이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저만 그런건가요? ㅋㅋㅋㅋ

 

신랑 말로는 자기도 조라마을 가는 길과 신수 넷중에 코끼리 신수가 제일 힘들었데요.

 

 

휴.. 저는 아직 마을 도착까지만 해놔서 그 과정을 포스팅해볼게요.

너무 긴 과정이라 ㅋㅋㅋ 스샷이 너무 많아서 추리고 추려봤습니다. ㅋㅋ

 

 

 

 

 

 

 

자아~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어떤 사당 앞에 조라족이 있습니다.

왕자님이 어쩌고하며 도움을 요청하는데 무시하고 가는길 가다보면 조라족들을

자꾸 마주치게 됩니다.

 

그리고 가다보니 저 멀리 색이 다른 조라족이 보입니다.

딱봐도 아~ 쟤가 왕자구나 싶더라고요.

 

 

 

 

 

 

 

조라족의 왕자 시드는 강한 하일리아족을 찾고 있었다며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런데.. 저보고 알아서 조라의마을로 오라고합니다.

이 지역은 계속 비가 오고 있어서 등반은 하지 못합니다.

 

한마디로 지도상의 길을 보고 쭉 따라가면 되는데...

가는 길이 저는 참 험난했습니다.ㅠㅠ 

 

 

 

 

 

 

 

 

힘내라며 준 일렉트로 물약

 

 

 

 

 

메인챌린지 발동!

 

 

 

 

 

 

마침 오던길에 찌릿찌릿초를 먹어둔게 있어 혹시 몰라 요리를 하나 더 해갑니다.

 

 

 

 

 

 

 

열심히 가다보면 중간중간 시드왕자가 약을올립니다. ㅇㅅㅇ!!

이건 아무리봐도 약올리는 겁니다 ㅠㅠ

 

날 태우고 가라고!!

 

 

 

 

 

 

 

가는 길에 몬스터가 있습니다.

휴... 신랑이 할때 옆에서 봤었기때문에

전기화살 한방이면 전 죽을걸알기에 몸을 사려봅니다.

 

 

 

 

 

최대한 들키지 않고 화살쏘고 숨고 화살쏘고 숨고를 반복해서 한마리씩 잡았어요.

화살을 넉넉히 준비해가면 좋을거 같아요.

 

화살이 좀 부족해도 첫번째 무리들만 잡고나면 어느정도 화살이 생기긴합니다.

 

 

 

 

 

 

 

진짜 한참에 걸려 몹들을 정리하고나면 

템들을 챙겨줍니다. 

 

특히 화살!!!

 

 

일렉트로 물약과 만들어온 요리 하나를 먹었지만 

제가 사냥을 안좋아하는 발컨인지라 잡는데 오래 걸려버려서 

첫 무리 잡는데 다 썼어요 ㅋㅋㅋㅋㅋㅋ

 

 

 

 

 

 

 

겨우 첫 무리들을 잡고 템을 챙기고 진행하다보면 또 시드왕자가 나옵니다.

 

멀리서 그러지말고 같이 가자고!

 

 

 

시드가 사라지고 다시 진행하다보면 전기박쥐들이 보입니다.

쟤네한테도 한방 맞으면 죽기때문에.... ㅇㅅㅇ....

 

 

멀리서 한마리씩 화살로 죽여줬어요 

 

 

 

 

 

박쥐들이 끝인줄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로... ㅠㅠㅠㅠ

 

 

 

가다보니 또 몹이 보이네요?!

 

 

 

 

 

 

 

폭탄과 화살로 정리해주고 음식을 챙겨요 헤헤

 

 

 

 

 

 

 

또 시드왕자가 나옵니다...

몬스터가 많은 곳이 있지만 저라면 괜찮답니다.

이게 말이야?!

 

 

끄집어내서 같이 싸우자하고 싶네요. 

 

 

 

 

 

 

어쨌든 길을 따라 다시 가다보니 이런 포네그리프 같은게 있습니다.

 

 

 

 

 

 

 

원피스인가?!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보이는 게임오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쪽으로 몹이 있더라고요 ㅠㅠㅠ

 

 

 

 

 

 

 

 

다시 진행합니다. 저는 요위치에 숨어서 폭탄과 화살로 한마리씩 잡았어요.

여기에 총 3마리가 있는데 다른 몹에게 들키지 않고 하려다보니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고요.

 

그래도 안전빵이 최고죠!!

 

 

 

 

 

 

 

 

 

 

 

 

두마리 잡고 다 잡은 줄알고 내려갔다가 게임오버 ㅋㅋㅋㅋㅋㅋ

 

 

 

 

 

 

 

대략 감으로 쏴줍니다 ㅇㅅㅇ!!

 

 

 

 

 

 

 

조라의 마을 가는 길에 정말.. 몹들이 ㅠㅠ 

전기화살쏘면 한방이라 진짜 몸을 엄청 사리게 되더라고요.

 

 

 

 

 

 

 

겨우겨우 잡고 가다보니 라루토대교가 나오네요.

이제 진짜 끝인가보다 하며 좋아했는데 ㅋㅋㅋㅋㅋ

 

 

 

 

 

시드가 또 등장합니다. 이래저래 말을 늘어놓다가

 

 

 

 

 

 

 

 

뒤에서 몬스터가 오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놀래서 스샷이고 뭐고 잡느라고 ㅋㅋㅋ

스샷을 못찍었어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발컨인 저는 너무 무서워서 도망다니면서 잡느라 찍어야한다는 사실을 잊었지 뭐에요 ㅋㅋㅋ

 

 

 

 

 

 

 

 

라루토대교에서 나온 몹도 잡고 진행하다보니

다 끝난줄알았는데

일렉트로 로드 들고 공중에서 뛰어다니는 몹도 나옵니다.

 

이 몹도 방심한 사이에 나타나서 너무 놀라서 스샷 못찍었어요 ㅋㅋㅋ

 

 

몹들이 넘나 무서운 것 ㅠㅠ

 

 

 

 

 

이제 다왔나 싶었는데 역시나 또 몹이 있네요?

 

조라의 마을은 뭐길래 이렇게 몹이 많나요? ㅠㅠ

 

 

 

 

 

 

 

흐으.. 드디어.. 드디어.. 조라의마을에 도착했습니다. ㅜㅜ

몹과 싸우는걸 겁내하는 저는.. 정말 너무 힘들고 기나긴 여정이었어요.

 

 

 

 

 

 

 

 

시드왕자 한대 때려주고 싶을정도로 얄밉습니다 ㅋㅋ

 

 

 

 

 

 

 

힘들게 왔는데 그냥 가면 안되잖아요?!

 

마을 한가운데 사당이 있습니다.

 

클리어하지 않더라도 일단 시커스톤부터 사용하고봅니다.

 

 

 

 

 

 

 

휴우... 마을 하나 가는데 진짜 진이 다 빠진 느낌이에요.

 

몹과 싸우는 거 없이 진행할수 있었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ㅠ

싸움없는 젤다를 하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