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모미래 잔나 앰플/ 탈모 완화 앰플 구매 및 사용기 광고X

요즘 내 최대 고민 중 하나인 탈모와 관련된 제품을 소개해보겠다. 나도 아직 한 번밖에 안 써봐서 일단 이 제품과 사용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꾸준히 사용해 본 후에 한 달 후기도 작성해 볼 예정이다. 

 
 

모미래 잔나 앰플을 구매하게 된 이유

 
요즘 탈모로 정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병원에 가기엔 가격이 부담되고 미녹시딜은 한번사용하면 평생 써야 한다고 해서 최후의 방법으로 미뤄두고 그 외에 영양제나 샴푸등으로 해결이 안 될까 싶어 이것저것 사용해 보기 시작했다. 그러다 어떤 블로그 포스팅을 보게 되었고 이게 좋다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구매하고 잘 살펴보니 광고였던 것 같다. 광고 아니라며 쓰여있는 글이었는데 어찌 됐든 구매 후 마음이 평온해진 상태로 생각해 보니 광고가 맞는 거 같았다. 그래도 판매페이지를 다시 꼼꼼히 보고 속는 셈 치고 사용해 보기로 했다. 

 

모미래 잔나 앰플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보겠다. 

 
용량은 15ML로 생각보다 많이 작았다. 
 
모미래 잔나 앰플은 식약처 인증을 받은 탈모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두피 보습과 보호막을 형성해 주는 덱스판테놀, 두피와 모공을 클렌징해 주는 살리실산, 두피 진정과 쿨링 효과가 있는 엘 멘톨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잔머리가 나는 앰플이라고 해서 잔나앰플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 같다.
 
그리고 내가 가장 혹했던게 바로 이 육미지황이라는 성분이 좋다고 해서였다. 좋은 성분이라고 하니 이거에 혹해서 구매한 이유가 크다. 탈모를 방지하고 모발 생장을 촉진하기 위해 숙지황, 산약, 목단피, 산수유, 택사, 복령이라는 6개의 성분이 들어가 육미지황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히말라야 핑크솔트도 함유되어 있어 모공의 노폐물 및 독소를 제거해주어 두피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구매페이지에서 '이 앰플은 마법 같은 탈모 앰플이 아닙니다.'라는 문구가 마음에 들었고 한 달 사용 후 불만족 시 100% 환불해 준다고 하니 일단 사용해 보자 생각했다.  
 
 
이제와 서보니 사진을 잘못 찍었다. 초점이 하나도 안 맞는다. 

 
 

잔나 앰플 사용감.

 
사용법에 적당량을 바르고 문지르라고 되어있는데 적당량이 어느정도 인지 명시되어 있지 않다. 혹시 몰라 많이 비어 보이는 곳에 한 방울씩만 떨어트리고  손으로 문질러 넓게 펴 발랐다. 뒤쪽은 신랑한테 부탁했는데 너무 많이 바르기에 한 방울씩만 떨어트려 달라고 했는데 그래서인지 바른 지 1-2분 후에 두피에 쿨링감과 함께 한 부분이 너무 따가웠다. 몇 분 후 괜찮아지긴 했지만 뭔가 문제가 있나 걱정되었다. 한 방울씩 떨어트려 넓게 펴 바르길 추천한다. 
 
끈적임도 없고 두피에 잘 발라서 그런지 기름이 끼거나 하지도 않았다. 향도 잔잔하니 나쁘지 않다. 
 
 

 

모미래 잔나 앰플 15ml 핑크솔트

일단 사용감과 향이 나쁘지 않다. 양이 적어 아껴쓰고 싶은 마음이 든다. 

속는셈치고 구매했지만 내돈내산 후기가 없어 내가 직접 사용해 보고 작성해보려고 한다. 
아직 한번 밖에 사용하지 않아 효과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고 사용기만 작성했다. 꾸준히 사용해 보고 한 달 후기로 다시 포스팅해보겠다.   

 
 
잔나앰플 한달 후기는 밑에 글을 참고하자.
 
 
나의 탈모 이야기 2. 좋아지고 있는건가? / 다 내돈내산 이노시톨, 잔나앰플, 라보샴푸,비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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