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동물의 숲 포켓 캠프/ 2일차 플레이 기록/낚시, 곤충잡기 /작업대를 늘려야 하는거였구나.

게임하는엄마 2023. 9. 20. 15:45

 

캠핑장에 카라멜이 있길래 말을 걸어보니 아무 과일이나 달라고 해서 사과를 줬더니 답례품을 받았다. 친밀도도 올라서 친밀도 선물도 받았다. 

 

낚시 퀘스트가 있기에 바닷바람 해변으로 가보았다. 낚시하는 법을 알려주는데 그냥 터치하면 끝. 참 쉽다. 

 

해변에 떨어진 조개나 불가사리 등을 수집할 수도 있다. 주울 거 다 줍고 낚시를 해보았다. 

 

꽁치도 잡고 전갱이도 잡고 멋쟁이닭새우도 잡았다. 다 처음 잡는 것들이라 신기록이라고 떴다. 

 

낚시 퀘스트를 완료하고 나니 이번엔 곤충을 잡는 퀘스트가 생겼다. 곤충이 있는 햇살가득 섬으로 가보자. 장수풍뎅이도 자바고 호랑나비도 잡았다. 곤충도 손으로 터치해 주면 잡을 수 있다. 

 

 

햇살가득 섬에는 부케가 있는데 부탁을 들어주면 카라멜처럼 답례품을 준다. 참 착한 아이들이다. 

 

아주 잠깐 플레이 했는데 새로운 동물이 놀러 오고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고 한다. 

부케가 우리 캠핑장에 놀러오려면 저 의자가 필요하다는데 이미 하나 제작중인 물건이 있어서 기다리거나 리프티켓을 사용하여 작업대를 늘리거나 리프티켓으로 제작 중인 물건을 완료 후 만들 수 있다. 퀘스트를 하거나 이벤트로 리프티켓을 많이 주는 거 같은데 뭔가 작업대를 늘리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티켓을 더 많이 모으고 나서 늘려볼까 싶다. 

 

튜토리얼 끝나서 첫 플레이였는데 아직 캠핑장은 그대로다. 낚시도 좋고 곤충채집도 좋고 다 좋지만 캠핑장을 더 넓게 예쁘게 꾸미고 싶다. 

 

게임하는 엄마라 집안일에 육아에 게임 플레이 할 시간이 부족한 느낌 젤다도 해야 하는데 언제하지.

그나마 동숲이나 포켓몬고 같은 경우 폰으로 간단히 즐길 수 있으니 틈틈이 잘해보자. 

 

 

동물의숲 포켓 캠프/ 1일차 플레이 기록/튜토리얼/팁 없음 주의

 

동물의숲 포켓 캠프/ 1일차 플레이 기록/튜토리얼/팁 없음 주의

나름 게임하는 엄마니까 뭔가 새로 해볼 게임이 없을까 싶어 보다 보니 동숲이 있네?! 10년도 더 전에 컴퓨터로 다운받아 하던 동숲인데 스위치로는 안 하고 있다가 간단히 할만할까 싶어 다운받

aenam00.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