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의 하늘섬을 마무리하고 드디어 하이랄 대지로 뛰어내릴 차례다. 혹시나 싶어 뛰어내리기 전에 저장을 해두고 뛰어내렸는데 물이 아닌 곳으로 떨어지고 있어서 다시 불러오기 했다.
가까이 가니 내려가기가 떠서 A를 눌렀더니 이번엔 다행히 물이 있는 곳으로 잘 떨어졌다.
물 밖으로 헤엄쳐 나오면 드디어 하이랄 대지다. 시작의 하늘섬에서 너무 오래 있었던지 하이랄 대지가 너무 반가웠다.
자 이제 시작이야, 링크!
일단은 메인퀘스트를 순서대로 진행하면서 즐기는 게 목표!
순서 건너뛰고 하고싶은거 하던 신랑 꺼 보다가 나는 순서대로 해야지 마음먹었다.
메인퀘스트 목표지점으로 가다보니 붉은 달이 뜨고
별똥별이 떨어지기에 가보니 옆에 사당도 있다.
별똥별을 보고 간거기 때문에 별의 조각을 먼저 챙겨주고 사당으로 가보자.
사당 쪽으로 가까이 가니 저기 분홍나무가 있다. 젤다는 뭔가 눈에 띄는 건 그냥 지나칠 수 없으니 나무 쪽으로 먼저 가보도록 한다.
가까이 가보니 겔드족 한 명이 사토리에 대해 알려준다. 신랑이 다른 곳에서 사토리를 발견했는데 여러 곳에서 발견되는 것 같다.
나무 옆에 과일을 올려두는 곳이 있다. 사과를 하나 올려두니 사토리가 나타나고 빛기둥이 많이 생겼는데 동굴위치?를 알려준다고 언듯 들은듯하다. 근데 빛기둥이 생각보다 꽤 많다.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가까이 있다면 들러보기로 하자.
그리고 벚나무 근처에 있던 오야미오의 사당도 클리어했다.
젤다의 전설 : 왕국의 눈물/오야미오의 사당(소재 던지기)/나무화살을 모으자.
사당 클리어 후 메인퀘스트를 따라가니 감시 요새에 도착! 들어가서 나무화살이 있길래 챙기려니 뭐 하는 거냐며 혼나버렸다. 어차피 나 혼자 싸울 텐데 나무화살 5개 정도는 줄 수 있잖아.
여기저기 말도 걸어보고 프루아를 만났다.
젤다를 찾기 위해 하이랄 성 아래 탐색대와 합류해달라는 프루아. 호스타 대장을 찾아가라니 한번 가보도록 하자.
가는 길에 간판을 붙잡고 낑낑대고 있는 에디슨이 있다. 신랑이 하는 걸 자주 봤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울트라핸드로 도와줬다.
그런데 이거 정말 제대로 고정한 거 맞지?! 이 허술함은 뭘까.
어찌 됐든 도와주고 나니 루피와 음식과 마구간 숙박권까지 알뜰살뜰 챙겨준다. 길 가다 만난다면 꼭 도와주자.
호스타 대장을 찾으러 가다 보니 발견한 쿄노니시우의 사당. 보이는 사당은 꼭 들러주기.
젤다의전설 : 왕국의눈물/ 쿄노니시우의 사당(옆으로뛰기, 뒤돌기, 가드저스트)
사당을 클리어하고 나와 다시 퀘스트를 따라가면 이렇게 탐색대들이 여럿 있다. 다들 호스타 대장과 이야기하라는데 길 따라 열심히 올라가는데 아직 만나지 못했다. 더 하고 싶었는데 어느새 아들을 재워야 하는 시간이라 아쉬움을 남기고 플레이 종료.
호스타 대장 찾기는 아쉽지만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젤다의 전설 : 왕눈 내 마음대로 즐기기 / 시간의 신전, 시작의 하늘섬 드디어 졸업
젤다의전설:왕국의눈물 내마음대로 즐기기/1일차 플레이 기록/부모님 말씀을 잘듣자!
ㅁㄴㅁ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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