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들과 함께하는 포켓몬고 기록! 혼자 게임을 진행하다가 프렌드 추가 퀘스트가 등장해서 난감했다. 같이하는 사람도 없고 내 계정 하나로 아들이랑 같이 즐기는데 누구랑 어떻게 친구를 맺어야 하나 싶었다. 친구 맺기를 하려고 찾다가 어디서 등록해야 하는지 내 친구코드는 어디서 보는지 몰라서 결국은 인터넷 검색을 했다. 포켓몬고가 참 단순해 보이는데 유저에게 친절한 게임은 아닌듯하다. 인터넷 검색으로 친구도 맺고 나름 열심히 선물도 돌렸다. 나처럼 헤매는 분들을 위해 밑에 스샷 정리! 프렌드 추가를 누르면 친구코드를 입력할 수 있고 내 코드도 확인할 수 있다. 친구가 늘어남에 따라 매일매일 선물을 보내지는 못하지만 돌아가면서 빼먹지 않고 선물을 보내고 있다. 나름 친구가 너무 늘어서 딱 감당할 수 있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