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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개 13

신기신통 일상) 똑닮은 아이 둘

애남이에 이어 우리 아이들 포스팅을 해보려한다. 49개월 오빠야와 이제 5개월 따님, 4살 차이나는 남매다. 요즘 둘째 육아를 하면서 종종 첫째 때 얼굴이 보여 우리 아들도 이런 때가 있었지 싶을 때가 많다. 사실 처음 태어났을 때가 더 많이 닮았었고 지금은 다른데 비슷한 느낌이랄까 사진에 다 담지 못한 순긴순간이 정말 똑같을 때가 많다. 도치맘인 나와 우리 가족들에게만 예쁘고 귀여운 사진일수 있지만 혼자보기 너무 아까워서 사진을 남기려 한다. 그래서 준비 해 본 첫째 둘째 비교샷. 둘다 태어난지 이틀 정도 지났을 때다. 이 때는 둘다 수시로 얼굴이 변했는데 이 사진은 정말 너무 똑같다. 양가 가족들에게 사진을 돌렸더니 다들 똑같다며 재밌어했다. 그리고 소름끼치게 똑같은 우는 얼굴. 지금이야 구분하지만 ..

아기와개 2021.10.15

샤페이 애남 일상/어릴적 김애남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 했지만 아침부터 열나는 첫째 데리고 병원 다녀오고 하다 보니 이미 다음 메인은 내려간 것 같다.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열심히 글을 작성해야겠다. 지난번에 애남이 어릴 적 사진을 모아 올려보겠다고 했는데 사진을 보다 보니 너무 귀여운 게 많아서 몇 개 고르기가 너무 어려웠다. 함께한 시간이 늘어갈수록 남는 사진은 많아져서 어떤 사진을 올려야 좋을까 고민했다. 어떤 사진이든 내 눈에는 다 귀엽고 멋있다. 애남이는 샤페이라는 종으로 쭈글이로 유명하다. 애남이는 주름이 많은편은 아니지만 귀욤귀욤 잘생겼다. 물론 우리 가족 눈에만 그럴 수도 있다. 개인 취향이니 이해해주길 바란다. 먼저 애남이를 처음 데리고 왔던 2015년 1월 22일. 우리는 애남이를 가정분양을 통해 데리고 왔다. 애남이..

아기와개 2021.10.13

샤페이 애남 일상/ 특별할 것 없는 그냥 일상/ 애남이 이야기.

오늘은 우리 집 첫째 샤페이 애남이 이야기다. 애남이와의 이야기를 기록하기 위해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었다. 지금은 티스토리를 하고 있지만 애개육아를 한다며 글을 써놓고 정작 애남이 이야기는 많이 한 적이 없는 것 같다. 네이버 블로그에는 우리 애남이의 어릴적부터의 글들이 많다. 다음번에 귀여운 애남이 어릴 적 사진들을 모아서 올려보도록 하고 오늘은 최근 사진들을 올려본다. 아이들 때문에 상대적으로 잘 챙겨주지 못해 눈곱 투성이다. 아들램 어린이집가방을 매 줬더니 너무 싫어해서 얼른 찍고 빼줬는데 아들 대신 어린이집에 보내도 될만한 비주얼이다. 종종 이렇게 두 아들이 누워 자고 있으면 엄마아빠는 어디서 자야 하나 고민하게 되기도 한다. 여긴 분명 안방 침대인데, 우리 집에 방이 3개인데 왜 온 가족이 안..

아기와개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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