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어린이집 갈 때 잘 사용하고 있는 물병이라 둘째 물병도 써모스로 바꿔주었다. 내가 텀블러를 바꾸면서 예쁘다고 아직 말도 서툰 29개월 둘째 딸이 자기도 노란 컵이 가지고 싶다고 사주세요 했다. 가격대가 좀 있어 고민했지만 지금 사용하고 있는 물병은 잘못 누를 면 열리고 보온보냉도 안 되는 물병이라 내년까지 사용할 것을 생각해서 써모스 마이 디자인 보틀을 구매했다. 가격대가 아쉽지만 예쁘고 괜찮다. 보틀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도 들어있어 아이들이 좋아한다. 첫째 보틀은 사용한지 1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스티커가 아직까지 잘 붙어 있다. 구성은 보틀과 스티커, 설명서다. 둘째 딸이 그렇게 원하던 노란색 써모스 보틀이다. 아침에 물병 챙길때마다 노란색이라며 엄청 좋아한다. 자기 스스로 붙이겠다며 아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