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특공대 저스티스타이탄/7살 아이 로봇 장난감 추천/ 아빠들이 더 좋아한다는 그 장난감.

 

실물이 더 예쁜 장난감.

아빠들이 더 좋아하는 로봇.

저스티스타이탄!

 

 

 

 

아이가 매번 카봇 팬타스톰 x를 가지고 싶다고 하는데 사실 카봇종류는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아 보이지 않았다. 팬타스톰이 아닌 다른 카봇이 몇 개 있는데 사실 이름값이 크다 싶을 때가 많다. 유튜브에서 신랑이 보여준 이 저스티스 타이탄은 내가 보기에도 튼튼해 보이고 예뻤다. 아이에게 영상을 보여주니 이것도 좋다고 했고 신랑이 7만 원 아이용돈 5만 원을 보태서 구매해서 아이와 아빠가 같이 가지고 놀기로 하고 구매하게 됐다.  박스 퀄리티도 좋았는데 아들이 티비를 만든다며 다 잘라내 버렸다. 

 

 

 

설명서도 잘 되어 있고 구성도 참 좋다. 

 

 

 

이렇게 합체 된 상태로 들어있는데 크기가 꽤 크고 묵직하다. 다른 큰 로봇들은 엉덩이와 허벅지 부분이 얇고 볼품없는 것들이 많은데 저스티스타이탄은 전체적으로 든든하고 튼튼해 보인다. 큰 만큼 무게감이 있어서 너무 작은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 좋지는 않다. 

 

 

아이도 아빠도 참 좋아했다. 오늘 아침도 아이와 아빠 둘이 한참 가지고 잘 놀기도 했다. 

 

 

역광이라 어둡게 나왔지만 한번 찍어보고 ^^ 예쁘다, 예뻐. 박스에 그림보다 훨씬 퀄리티 좋고 예쁘다. 

 

 

 

다 분리해서 만들면 이렇게 된다. 이런 거 가지고 놀아본 적 없는 엄마라 설명서 보면서 한참 헤매면서 만들어줬는데 아빠는 보지도 않고 뚝딱 뚝딱 만들더라. 자잘한 부품들도 다 끼울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바닥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않는다는 점도 좋았다.

 

 

 

저스티스 타이탄

카봇이나 또봇 등 다른 로봇들 가격 생각하면 가격대비 저스티스타이탄이 훨씬 깔끔하고 예쁘고 퀄리티 좋은 것 같다. 
왜 아빠들이 더 좋아한다고 하는지 알겠고 아이들도 충분히 멋있어하고 좋아한다. 
아이들 혹은 로봇 좋아하는 아빠들 선물로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