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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운 러블리덕 LED 오리 무드등/ 취침등/ 수면등

혼자서 화장실도 방에도 잘 있던 5살 아들이 언제부턴가 무섭다며 집안 어디를 가도 같이 가기를 원했다. 이유를 물어보니 괴물이 나올 것 같다고 자기 방도 무섭다고 했다. 잠을 안방에서 다 같이 잤었는데 아이가 자기 방에 침대가 생기고 하나씩 꾸며지니 자기 방에서 자고 싶어 했고 내가 꼭 같이 있어줘야 했다. 새벽에 자다 깨서 내가 없으면 엄마엄마 울면서 나를 찾아온다. 어떤 방법으로 아이의 무서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수면등을 찾아보았다. 수면등을 켜 둔다고 아이가 무서워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자다 깨서 혼자 있을 그 잠깐이라도 덜 무섭길 바라며 수면등을 구매했다. 몇 가지 중에 고민했지만 러블리덕 LED 무드등으로 구매했다. 병아리 모양 수면등도 귀엽고 가격도 더 저렴했지만 오리 모..

내돈내산/제품 2021.11.16

청주 동물원/청주 놀러갈만한 곳/ 청주 아이와 갈만한 곳

지난 주말 아이와 함께 청주 동물원에 다녀왔다. 청주동물원은 시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 없이 언제든 다녀오기 좋다. 거기다 우리 집에서 차로 5-10분 정도 거리기 때문에 아이 데리고 가기에 더더욱 좋다. 미취학 아동은 무료라 우리 가족은 성인 2, 아이 2 해서 2000원에 입장이 가능했다. 코로나 덕분에 한동안 문을 닫았었어서 아이가 너무 가고 싶어 했지만 갈 수 없었고 어린이회관은 실내시설이라 아직 열지 않았지만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서 11월 9일 동물원은 재개장했다. 아직 공사 중인 곳도 있고 실내시설인 열대관은 열지 않아 다 볼 수 없었 아쉬웠다. 일단 동물원에 왔다는 것만으로도 아들이 굉장히 행복해했다. 청주 토박이인 나는 학교에서도 가고 현재 신랑과 연애때도 청주 동물원에..

건강한 돼지 2021.11.15

데일리라이크 봉봉 실리콘 칫솔/루치펠로 울라울라 어린이 저불소 치약/ 아기 치약칫솔 추천

-내돈내산으로 직접 구매, 사용해본 제품만 솔직하게 리뷰합니다. 현재 6개월에 들어선 둘째 딸이 5개월부터 이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무불소로 시작해 저불소에서 일반 불소치약으로 바꿔가는 건 줄 알았는데 최근에는 1000ppm짜리 치약을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 어린이용 1000ppm 치약이 찾기 힘들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이제 쌀미음 먹고 있는 아이인지라 저불소 치약으로 칫솔질부터 익숙해지게 도와주고 싶었다. 성질 급한 나는, 뭐든지 시키면 최대한 빨리 받아보고 싶어 이번에도 쿠팡을 이용했다. 아기 칫솔과 치약을 검색해 구매하게 되었는데 내 구매 기준은 뭐든지 검색했을 때 상위권 중에 외향, 가격, 효과 등을 보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고른다. 이번에 구매하게 된 제품은 데일리라이크 봉봉 실리콘 칫솔과 ..

내돈내산/제품 2021.11.14

청주 동남지구 소아과/ 아이튼튼 소아과/ 영유아검진 병원/ BCG 피내용 접종 병원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소아과를 소개하려고 한다. 원래 다니던 드림 소아과도 좋았지만 드림보다 후에 개원하게 된 아이튼튼 소아과가 집에서 조금 더 가까워 아이들 데리고 걸어 다니기 편해 아이튼튼으로 다니게 되었다.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프다는 첫째 때문에 2-3분이라도 더 가까운 곳이 좋았다. 앞에 보이는 저 건물에 아이튼튼 소아과가 있다. 살찐 내 뒷모습과 내복 바람으로 아이스크림 사러 베라 가는 아들램의 뒷 모습이다. 아이튼튼은 원장님이 두 분 계시는데 첫째는 아이방 여자 원장님, 둘째는 튼튼방 남자 원장님께 진료 보고 있다. 둘째 처음 방문 때 남자 원장님에게 진료를 보게 되었는데 친절하고 꼼꼼히 봐주어 마음에 들었다. 첫째는 여자 원장님이 휴진일때 남자원장님에게 주사를 맞은 이후로 여..

정보공유 2021.11.10

디아블로2 레저렉션/ 용병 무기 룬워드 - 통찰(통찰력)

나는 소서리스를 키우고 있어 마나가 항상 부족한데 통찰을 액트 2의 용병에게 끼워주면 명상 오라 효과가 있어 마나가 부족하지 않다고 한다. 내 용병의 필요 민첩이 부족해 아직 끼지 못했다. 용병 죽었다고 방치하지 말고 잘 살려서 데리고 다녀야겠다. 오늘의 룬워드 아이템 : 통찰(통찰력) 4 소켓 미늘창에 랄 + 티르 + 탈 + 솔 순서로 조합해서 만든다. *모든 룬워드는 룬 순서를 꼭 지켜야 한다. 초반 룬워드 영혼 만들기 디아블로2 레저렉션/ 초반 룬워드 아이템 - 영혼(스피리트) /4소켓검 만들기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디아를 즐기고 있지만 아이가 둘이다 보니 할 시간이 많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아직 진행이 많이 되지 않았다. 현재 내 레벨은 36이다. 천천히 게임을 진행하면서 내가 aenam00..

게임/디아블로 2021.11.09

디아블로2 레저렉션/ 게임하는엄마 플레이 기록/ 쩔 받고 템 얻기/내 소서의 목표 아이템

나에게 3살 터울의 친오빠가 있다. 아마도 내가 게임을 하게 된 건 오빠의 영향이 크지 않았나 싶다. 어렸을 적에 오빠가 게임을 하고 있으면 항상 옆에 앉아 구경을 했었다. 구경하는 게 재미있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도 게임을 하게 되었다. 얼마 전 오빠가 하는 신발매장을 찾아간 적이 있었는데 손님이 없을 때 디아 2를 하고 있더라. 그때는 그냥 역시나 하는구나 하고 넘겼는데 최근 시간이 날 때 조금씩 게임을 하다 보니 너무 약해서 도저히 퀘스트를 진행할 수 없었다. 그래서 생각난 게 오빠였다. 평소에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연락도 잘 안 하는데 쩔을 받기 위해 카톡을 보냈다. 노트북이 매장에 있어 게임을 할 수 없다며 내일 해주겠다 했다. 그래서 오늘 같이 하게 되었는데 중요한 퀘스트만 깨 줬다. ..

게임/디아블로 2021.11.07

배달) 깻잎 두마리 치킨 청주 1호점 / 받으면 기분 좋아지는 치킨집/ 가성비 치킨/순살 치킨

오랜만에 깻잎 치킨을 시켜보았다. 나는 순살 치킨도 좋아하지만 신랑은 먹긴 먹어도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 뼈 치킨이 없는 깻잎 두마리 치킨을 시켜먹는 일이 적다. 어쩌다 한번 그냥 편하게 먹고 싶을 때 시키는 편이다. 깻잎 치킨의 장점은 추가로 요구르트와 타코야끼, 떡꼬치 등의 간식과 치밥 소스가 같이 온다는 거다. 꼭 패밀리세트를 시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사진에는 없지만 1.25L 콜라까지 함께 세트이다. 두 마리 3가지 맛으로 후라이드, 양념, 휠레 어니언으로 주문했다. 5살 아이를 위해 후라이드를 주문했는데 매워했다. 뭐가 맵냐며 먹어봤는데 내 입에는 맵지 않았지만 아이 입에는 그렇게 느껴질 수 있겠다 싶었다. 아이에게 어니언 드레싱을 듬뿍 발라주니 매운맛이 중화되는지 뽀로로 음료수와 함께 잘 먹..

내돈내산/음식 2021.11.06

오예스/ 피넛버터맛

오예스 피넛버터맛을 구매했다. 마트에 장 보러 갔다가 보이기에 사게 되었다. 겉모습은 똑같다. 가운데 들어가는 크림만 차이가 나는 것 같은데 오리지널에서 가운데 크림이 피넛버터로 바뀐 것 같다. 예전에 오예스하면 얼려먹는 게 좋았는데 최근엔 부드럽게 그냥 먹는 게 더 땡기더라. 맛은 나쁘지 않다. 오예스에 땅콩버터 발라둔 그 이상, 이하도 아닌 맛. 나쁘지 않지만 굳이 꼽자면 오리지널이 더 나은듯하다.

내돈내산/음식 2021.11.03

육아 기록/ 5개월 딸

우리 아이 5개월 발달 아랫니가 나기 시작. 이유식 시작. 낯가림 시작. 5초 정도는 앉은 자세 유지. 얼마 안 있으면 곧 6개월이 되는 5개월 딸이 있다. 첫째 때는 네이버 블로그를 했었어서 오랜만에 들어가 보니 첫째 아들 어릴 때 사진도 보고 추억도 새록새록하기에 우리 딸의 성장 기록도 남겨보려 한다. 신생아를 벗어나며 통잠도 자주고 너무 예쁘고 착한 딸이었는데 안아 재워 버릇하면서 절대로 누워서는 자지 않고 한번 울면 그렇게 악을 쓰며 운다. 조리원에서 나오면서 먹일 때, 트림시킬 때 빼고는 안아주지 말아야지 했지만 그 생각은 내 뜻대로 되지 못했다. 내 뜻대로 안 한 게 아니라 못한 거다. 낮잠은 내려놓으면 바로 깨버려서 무조건 깰 때까지 안고 있어야 했는데 밤잠 한번 들면 내려놔도 6~9시간을 ..

아기와개 2021.11.02

청주 근교 놀러갈만한 곳/ 대청댐/ 대청호 전망대

집순이 엄마 때문에 집에서만 노는 아이가 안쓰러우셨는지 시어머니께서 바람이라도 쐬고 오자며 대청댐에 데려가 주셨다. 가는 길에 잠시 들린 대청호 전망대. 이곳은 신랑과 연애 때도 시어머니께서 데려가 주셨었는데 그 후로 몇 번 더 방문했었고 친정부모님과도 한번 온 적이 있다. 대청댐 가는 길에 잠시 들리면 좋은데 주차 자리가 없으면 좀 힘들다. 이곳에 들르면 꼭 호떡을 사 먹었었는데 맛있다기보다는 그냥 추억인듯하다. 아이 사진을 찍기 위한 사진이라 풍경을 다 담지 못했다. 전망대에서 조금 더 들어가 대청댐을 지나 잔디밭과 놀이터가 있는 곳이 있다. 차 타는 거 좋아하는 아들은 차에 타면 바깥 구경하기 바쁜데 지난번 어린이집 소풍으로 대청댐을 다녀왔다고 한다. 그때 길을 기억하는지 가면서 어린이집에서 큰 버..

건강한 돼지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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